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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강화도 숨진채 발견된 30대女, 가족과 살다가 살해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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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시대관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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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숨진채 발견된 30대女, 가족과 살다가 살해당해 이종일 입력 2021. 04. 26. 17:53 기사 도구 모음 경찰 수사 난항..아직 용의자 특정 못해
가족, 여성 사망 전까지 실종신고 안해
경찰 "용의자 특정 위해 수사 좁혀가"

[기타] 강화도 숨진채 발견된 30대女, 가족과 살다가 살해당해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 강화도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에 대한 경찰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강화경찰서는 26일 용의자 특정을 위해 수사 범위를 좁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21일 강화도 삼산면 농수로에서 A씨(30대·여)의 시신이 발견된 뒤 용의자 특정에 주력하고 있지만 5일이 지난 현재까지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A씨는 강화도가 아닌 수도권의 한 집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가 외부에서 살해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신 상태를 확인한 경찰은 A씨가 수일 전에 숨진 것으로 추정했다. A씨의 시신이 발견되기 전까지 가족은 실종신고를 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강화도에서 살해됐는지, 타 지역에서 살해된 뒤 강화도 삼산면 농수로로 옮겨진 것인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또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A씨의 최근 행적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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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찰은 부검을 통해 A씨가 흉기에 의한 대동맥 손상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파악했다.

A씨의 몸에서는 흉기에 여러 차례 찔린 상처가 발견됐다. 이 여성은 농수로에서 발견 당시 아래쪽을 바라보며 물 위에 떠있었다. 그는 검은색 면반지와 검은색 긴팔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양말과 신발은 신고 있지 않았다 .


https://news.v.daum.net/v/20210426175348431


어디 실내공간에서 살해당하고,  농수로에 유기했나보네요?

아직 용의자 윤곽도 못 찾았다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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