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팀 라커룸엔 샤워실이 없어서

 

예전에 알테어는 경기중에 비맞고 샤워도 못하고 가서 다음날 감기몸살로 경기 못 나온적도 있다고 함

그나마 있는 샤워부스도 원정 식당옆에 붙어있는데 30명이 경기끝나고 저기서 샤워해야된다고 함..

 

그나마도 자리가 없어서 야구장비들이랑 음료같은게 구석에 짱박혀있음..

잠실의주인(..)인 두산과 엘지가 1,3루쪽 락커룸을 쓰니 원정팀은 사실상 없는공간을 만들어서 써야됨

 

너무나 턱도없는 공간..

 

다른 시설좋다고 소문난 비교적 신축구장들도

 

추신수가 보고 너무 구려서 기절할 뻔 했다는건 유명함

 

올해는 프로야구 출범 40주뇬 인데 이런 기본적인건 좀 개선되야하지않을까..

 

근데 지금 상황이상황인지라 이런 글 올려도 뭐하는건가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