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심박수로 밝혀진 김우진 선수의 압도적인 멘탈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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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시대관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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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란 분당 뛰는 심장박동의 수로
심박수는 나이가 많아질수록 낮아지고
운동선수일 수록 기본 심박이 낮음
그런데 이번 올림픽에서는 처음으로
양궁 선수의 긴장감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시청자들에게만 실시간 심박수를 보여주는데
김제덕 선수는 개인전 당시 심박수가 160bpm 까지 올랐다가
마지막발을 쏠 때는 163bpm 까지 올라가
어린 나이에서 오는 긴장감을 보여줬음
그런데 김우진 선수는 첫발을 쏠 때 86bpm
마지막발에는 더 안정된 73bpm 을 기록함
당시 상대 선수는 두배가 넘는 168bpm 까지 오름
이정도 심박수면 그냥 일반인이 휴식할 때 심박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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