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를 차기 국대 감독 '1순위'로 선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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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시대관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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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스포티비뉴스는 일각에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울산 HD 홍명보 감독을 선호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보도했다.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K리그1 개막을 앞둔 상황이고 아시아 챔스가 한창이어서다.
국대 감독을 하며 상처를 받았던 사람에게 다시 부담을 주는 것은 온당치 않다는 의견과 2014 러시아 월드컵 당시 홍명보의 능력 부족을 실감하지 않았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밖에 김학범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 김기동 FC서울 감독, 황선홍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 최용수 전 강원FC 감독 등도 차기 감독 혹은 임시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다. 광주FC의 이정효 감독도 물륵륫 올랐다.
https://www.insight.co.kr/news/462428#google_vign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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