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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윤형빈 측 "개그맨 지망생 폭행방조 무혐의…검찰 조사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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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시대관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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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윤형빈 측


개그맨 윤형빈이 폭행방조, 임금체불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지난 1일 윤형빈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승전 최영기 변호사는 로드 FC 정문홍 회장, 김대환 대표와 만나 '킴앤정 TV' 법보다 주먹 코너에 출연해 윤형빈 사건 진행 상황을 전했다.

최영기 변호사는 "(개그맨 지망생 A씨가 윤형빈이) 폭행하는 걸 알고도 방조를 했다며 폭행 방조로 형사고소를 했다. 본인이 직원으로서 일을 했는데 급여를 주지 않았다고 고용노동청에 신고를 한 내용도 두 가지가 있다"며 "폭행 방조 부분은 당연히 무혐의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최 변호사는 "고용노동청에 신고한 내용은 조사를 받았다. 고용노동청 단계에서는 무혐의다. 근로자가 아니었으며 임금 체불은 없다는 내용으로 통보를 받았다"며 "최종적으로 서류를 안 받아서 아직은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최 변호사는 "우리가 고소한 건이 있다. 협박, 공갈, 명예훼손으로 했는데 검찰조사까지 마쳤고, 상대방도 조사받았다"며 "검찰 쪽에서는 기소할 예정으로 보인다. 아직 확정은 아니고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2020 뇬 12 월 개그맨 지망생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형빈이 갑질을 했다는 내용의 폭로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A씨는 자신이 2015 뇬 10 월말쯤 윤형빈 소극장에서 연기를 배우려고 들어갔으며 자신은 기존 직원이 해고된 뒤 음향을 담당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자신은 연기가 아닌 계속 잡일을 했고 주변에서 자신을 괴롭히며 폭언 폭행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A는 이 가운데 윤형빈은 폭행 왕따 등 괴롭힘을 알고 있음에도 방관했고 2017 뇬 4월 결국 극장을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당시 윤형빈이 이끄는 윤소그룹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A씨가 해당 내용을 온라인에 유포하겠다며 수차례 협박했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8&aid=0004596043



꽤 시끄운 사건이였는데 이렇게 마무리 ,, 그리고 반격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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